‘입대’ 이재욱, “사고 소식”… 현장 발칵 (‘닥터 섬보이’)
||2026.05.24
||2026.05.24
배우 이재욱이 최근 입대한 가운데 극 중에서 각종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는 인물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편동 보건지소 청춘들의 모습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닥터 섬보이’는 악명 높은 외딴섬 편동도에 발령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을 가진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펼치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섬마을 주민들과 부딪히며 사람을 살리고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난 1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도지의, 육하리를 비롯해 현치연(홍민기 분), 엄정선(이수경 분), 용주천(김윤우 분)까지 편동 보건지소 구성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허리에 손을 얹은 채 한곳을 바라보는 다섯 인물의 표정에서는 비장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배경이 되는 편동도는 겉으로는 푸른 자연 풍경을 갖춘 섬이지만 강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옷차림은 이들에게 닥칠 쉽지 않은 상황들을 암시한다. 여기에 ‘24시간 민원 대기중’이라는 문구까지 더해지며 끊임없이 사건이 벌어지는 편동도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극 중 이재욱이 맡은 도지의는 바다와 섬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닌 공중보건의사다. 섬 생활을 꺼리지만 편동도에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을 겪으며 점차 변화하고 성장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신예은은 편동도로 돌아온 간호사 육하리 역을 맡아 활약한다. 육하리는 밝고 당찬 성격 이면에 남모를 상처를 품고 있으며 편동도 생활 속에서 여러 감정 변화를 겪게 된다.
함께 호흡을 맞출 편동 보건지소 인물들의 관계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홍민기는 무뚝뚝한 성격의 엘리트 공중보건의사 현치연 역으로 등장하며 이수경은 도시를 동경하는 편동도 출신 간호사 엄정선으로 분한다. 김윤우는 철없는 면모를 지닌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용주천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닥터 섬보이’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한다.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지수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제작진은 “각자의 고민과 상처를 안고 있는 인물들이 편동도에서 함께 부딪히고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이 공감과 힐링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