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또 “경사”… 축하 쏟아지는 中
||2026.05.25
||2026.05.25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로 겹경사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현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어 지난 19일 개최된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도 시리즈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스크린과 OTT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혼란과 성장의 시대 속에서 각기 다른 욕망을 품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안에서 국가를 통해 부와 권력을 손에 넣으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뒤흔드는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현빈이 연기한 ‘백기태’는 권력과 욕망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인물이다. 그는 극 안에서 인물의 복잡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이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선악 구도로 설명되지 않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현빈은 절제된 표정과 눈빛, 묵직한 분위기만으로도 극 전반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얻었다. 공개 이후 ‘백기태’는 작품 속 가장 강렬한 인물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물의 욕망과 불안, 냉정함과 흔들림이 교차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현빈의 수상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영화 ‘하얼빈’으로 제4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백상예술대상’과 ‘디렉터스컷 어워즈’까지 연이어 수상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배우로서의 입지를 입증하게 됐다.
이처럼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메이드 인 코리아 2’에서는 더욱 깊어진 서사 속에서 ‘백기태’의 변화와 새로운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2022년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