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김숙, 싸움 났다… 우정 ‘박살’
||2026.05.26
||2026.05.26
그룹 코요태 빽가가 김숙을 향해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려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의 웹 예능 ‘비밀보장’ 570회에는 tvN 예능 ‘예측불가[家]’로 방송인 송은이, 김숙과 호흡을 맞춘 빽가와 이천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예측불가’ 종영 직후 다시 뭉친 네 사람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쌓인 진한 팀워크와 현실 티키타카로 웃음을 전한다.
이날 빽가는 ‘공사를 하면서 방송이고 뭐고 나를 한 대 치고 싶었던 적 있냐’라는 돌직구 질문에 “첫 방송부터!”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송은이 김숙 한통속이다”라고 덧붙였고 제주 폐가 리모델링 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쑥 하우스’ 관련 질문도 이어지며 ‘1억 원을 준다면 집을 고치기 전 비포 버전에서 1박 할 수 있냐’라는 물음에 빽가와 이천희는 단호한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 또한 시즌2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두 사람이 동시에 말을 잇지 못한 채 정지 화면 같은 리액션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보통 시즌2 제안은 웬만하면 한다고 하지 않냐”라고 반응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예측불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송은이는 “프로그램 덕분에 두 사람과 친해졌는데 끝나고 나서 보고 싶고 허전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 감정은 오랜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김숙 역시 “집을 같이 짓는다는 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가족 같은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숙에게 제대로 호구 잡혀 팔자에도 없던 제주도 집까지 고치게 된 이천희, 빽가에게 직접 상담받는 시간 ‘호구탈출 넘버원’ 코너도 마련됐다. 소개팅 황당 더치페이 사연부터 친구 사이의 고민까지 이천희와 빽가는 자신의 경험담을 곁들인 현실 공감 토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빽가는 20대 시절 소개팅 경험담과 우연히 마주친 후배들의 술자리 계산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썰 부자’ 면모를 발산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네가 사연을 보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여기에 배우 고규필, 조승우와 얽힌 뜻밖의 일화까지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한편 빽가는 2004년 그룹 코요태에 합류해 팀의 메인 래퍼이자 리드 댄서로 활약하며 ‘우리의 꿈’, ‘순정(純情)’, ‘실연’, ‘파란’, ‘만남’, ‘비몽’, ‘불꽃’ 등 다수의 히트곡 활동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