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개코, 또 결실… 반가운 소식
||2026.05.26
||2026.05.26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개코는 오는 2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하입프린세스의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이틀곡 ‘Stolen’을 포함해 총 5개 트랙의 음원 일부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하입프린세스만의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트릿 감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과 트렌디한 사운드, 자유로운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메인 프로듀싱을 맡은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역시 개코”라는 감탄이 터져 나올 만큼 귀에 감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완성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앨범 구성을 살펴보면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Stolen’은 평균 나이 17.7세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그룹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냈으며 경쾌하고 강렬한 후렴구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2번 트랙 ‘One day’는 서정적인 선율과 스타디움 록 고유의 웅장한 스케일감을 자랑하는 곡이다. 멤버들이 지닌 푸르고 찬란한 에너지와 끈끈한 결속력, 확장되는 가능성을 진솔하게 담았다. 특히 일본의 글로벌 밴드 ONE OK ROCK(원오크록)의 Taka(타카)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더했다.
이어 3번 트랙 ‘Hoppin’’은 힙합과 알앤비를 세련되게 버무린 스타일로 귀를 즐겁게 만든다. 4번 트랙 ‘DAISY (H//PE P ver.)’는 데이지 꽃을 연상시키는 탑라인과 거침없는 사운드가 만나 강렬함을 선사한다. 마지막 트랙 ‘gOOd! (H//PE P ver.)’은 절제된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지속적인 성장의 메시지를 투영했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00년 3인조 힙합 그룹 씨비매스로 데뷔한 이후 2004년 최자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최근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