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우 ♥ 전재희 11년 연애끝에 결혼
||2026.05.26
||2026.05.26
오늘 결혼합니다…윤승우·전재희, 11년 연애 끝에 부부 됐다
11년이 걸렸지만, 마침내 도착했다.
뮤지컬 배우 윤승우(37)와 배우 전재희가 25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두 분이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승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생일에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15년, 스물여섯의 뜨거운 여름에 만난 한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려고 한다”는 내용이었다.
모든 게 서툴고 부족했던 시절에 만나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며 함께 성장해온 11년의 이야기가 담긴 편지였다.
윤승우는 소속사 글림 소속으로, 2016년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으로 데뷔해 ‘블랙메리포핀스’, ‘은하철도의 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탄탄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전재희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로, ‘한예종 선후배’인 두 사람이 같은 학교 인연을 시작으로 11년을 함께한 끝에 오늘 부부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