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국민청원 80% ‘폐기’ 동의
||2026.05.26
||2026.05.26
’21세기 대군부인’ 국민청원, 3일 만에 80% 돌파…폐기 될까
5·18 역사 왜곡 논란으로 종영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폐기하고 방영분을 삭제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청원 시작 3일 만에 동의 80%를 돌파했다고 오늘(26일) TV리포트가 보도했다.
청원인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한 드라마가 온라인 플랫폼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문제”라며 방영분 전면 삭제와 제작 관계자에 대한 책임 추궁을 요구했다.
드라마는 이미 종영했고 아이유와 변우석이 5월 18일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작진도 사과 입장을 밝혔으나, 온라인 VOD 서비스에 방영분이 그대로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청원이 100% 기준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식 이첩돼 처리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사과는 주연 배우들의 선택이었던 만큼 제작진과 방송사의 책임이 더 커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청원 결과에 따라 드라마 VOD 삭제 여부가 결정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