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재진, ‘로미오와 줄리엣’ 성료 "행복했던 공연"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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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이재진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무대를 끝으로 약 2개월에 걸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장정을 마쳤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두 가문의 대립 속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01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유럽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2007년 내한 공연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이재진은 주인공 로미오의 가장 친한 친구인 머큐시오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인물 특유의 도발적인 성격과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격렬한 안무와 동선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이재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그간 계속해서 객석을 채워 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워낙 유명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부담도 기대도 컸다. 머큐시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제 색깔로 표현하기 위해 고민도 많았지만 너무나도 흥미로웠던 시간이었다"라며 "즐겁고 행복했던 공연이었고, 관람해 주신 관객분들께도 역시 그러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무대를 마친 이재진은 본업인 FT아일랜드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FT아일랜드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엠스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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