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명 배우 부부 탄생♥… 축하 쏟아지는 中
||2026.05.26
||2026.05.26
뮤지컬 배우 김수연과 현석준이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수연과 현석준은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뮤지컬계 선후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 속에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먼저 김수연은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힘든 날에도 곁을 지켜준 사람을 만났다”며 현석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시간을 함께 보내온 끝에 앞으로의 삶도 함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현석준 역시 오랫동안 배우라는 꿈만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지치고 흔들릴 때마다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준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무대 위 배우의 모습뿐 아니라 평범한 한 사람의 모습까지 이해해 준 사람”이라며 김수연을 향한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
이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특별한 행복보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현석준은 “지금처럼 진심을 다하는 배우로 살아가겠다”며 남편으로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삶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연 역시 배우로서 더욱 진실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하며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김수연은 올해 32세로 2017년 뮤지컬 ‘시라노’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팬레터’, ‘프리다’, ‘사의 찬미’, ‘드라큘라’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은밀한 감사’ 등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연극 ‘더 헬멧’과 뮤지컬 ‘사의 찬미’ 개막도 앞두고 있다.
현석준은 올해 35세로 2018년 연극 ‘네버 더 시너’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앤’, ‘문스토리’, ‘광염소나타’, ‘박열’, ‘이터니티’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뮤지컬 배우 김환희와 최민우도 결혼 소식을 전해 뮤지컬계에 훈훈한 경사가 잇따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