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行”… ‘박성광♥’ 이솔이, 긴급 소식
||2026.05.26
||2026.05.26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이솔이는 개인 SNS를 통해 광복이가 최근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심장병이 악화되면서 폐수종 증세가 찾아와 응급실에서 물을 빼는 치료를 받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미용도 미루고 집안 온도도 시원하게 유지하고 있다”라며 “지금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고 기침도 하지 않아 기특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덕분에 털이 많이 찐 광복이를 오래 볼 수 있게 됐다”라며 애틋한 마음도 함께 드러냈다.
광복이는 과거 방송을 통해 ‘박성광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려견이다. 공개된 사진 속 광복이는 소파 위에 기대어 얌전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다양한 코너에서 주로 고생하거나 몰리는 캐릭터를 맡았고 특히 억울한 상황에 처한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후 2020년 7살 연하 이솔이와 결혼했다.
이솔이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결혼 당시 제약회사에 재직 중이었던 그는 방송 이후 뛰어난 미모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결혼 5개월 만에 여성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한 바 있다.
그는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암 판정을 받았고 이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견뎌냈다고 밝혔다. 당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과 함께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된 현실에 큰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는 항암 치료를 마친 뒤 정기 검진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도 “4년 차 정기 검진을 받았다”며 “피검사 수치가 이전보다 좋아져 한숨 돌렸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 그는 “6개월마다 연장되는 삶이 오히려 하루하루를 더 간절하게 살아가게 만든다”라고 밝히며 삶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응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