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JK 김동욱, 조용하더니… 또 ‘난리통’
||2026.05.26
||2026.05.26
가수 JK 김동욱이 최근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를 옹호해 파장이 일고 있다. JK 김동욱은 지난 25일 개인 SNS를 통해 “평소에 잘 가지도 않는데 귀찮게 왜 가고 싶게 만드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벅스 로고와 함께 “가고 싶으면 갑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텀블러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러나 행사 과정에서 사용된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의 표현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특히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문구가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논란이 심화되자 스타벅스 측은 지난 18일 해당 이벤트를 중단했으며 손정현 SCK컴퍼니(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의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스타벅스 글로벌 본사 역시 19일(현지 시각)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책임 있는 경영진에 대한 조처가 취해졌으며 철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통제와 심의 기준, 전사적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 19일 사과문을 공개한 데 이어 26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정 회장은 “이번 스타벅스코리아의 부적절한 마케팅으로 많은 분들이 깊은 아픔과 분노를 느끼셨다는 사실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JK 김동욱은 2002년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꾸준히 지지해온 바 있다.
특히 JK 김동욱은 지난해 1월 윤 전 대통령 체포 당시 “종북 세력들 정신 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조금 웃기네”라며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어떤 무력 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 승리하는 거 보면서 국민들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 것“이라는 글을 게재해 파장이 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