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건강 상태 ‘심각’… 급히 전한 소식
||2026.05.26
||2026.05.26
가수 강수지가 러닝을 쉬게 된 뒤 다시 높아진 당화혈색소 수치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일상에서 발견한 수지의 소소한 것들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수지는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한 당화혈색소 수치 변화를 직접 전했다.
이날 강수지는 “여러분도 놀라실 거다. 저도 놀랐고 남편도 놀랐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건강 문제로 운동을 쉬게 되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디스크 협착증 때문에 두 달 넘게 러닝을 못 했다”며 “이후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했더니 당화혈색소가 5.8까지 올라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강수지는 최근 디스크 협착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고관절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골반이 기울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검사 과정에서 협착증 소견까지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한동안 러닝을 중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수지는 “200일 동안 러닝을 했던 시기에 혈액 검사를 받았는데 당화혈색소 수치가 크게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 당화혈색소 수치가 5.3~5.4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정도면 정상 범위다. 보통 6이 넘으면 운동이나 식습관 조절 이야기를 듣고 6.5 이상이면 당뇨 진단을 받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꾸준히 달리기를 이어간 뒤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강수지는 “러닝을 계속한 이후 당화혈색소가 4.8까지 내려갔다”며 “혈액검사에서 이런 수치가 나온 건 처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 김국진에게 이야기했더니 굉장히 놀라더라”며 “매일 뛰고 근육을 만드는 게 몸에 정말 도움이 된다는 걸 직접 느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결국 지난 몇 달 동안 어떻게 생활했는지가 수치로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다”며 “걷기와 러닝이 혈당 관리에 정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식사 후 10~2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꾸준함인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수지는 200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06년 이혼했고 2018년 코미디언 김국진과 재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