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포기하라 압박 같아”…장성규, 테슬라 출고 고민 토로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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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테슬라 차량 출고를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전기차 보조금을 포기하면 차량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수백만 원대 혜택을 포기하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테슬라에서 두 번이나 톡이 왔다”며 “보조금을 포기하라는 압박처럼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지”라고 밝혔다. 이어 “오래 고민했지만 수백만 원의 보조금을 포기할 수 없었다”며 “보포자(보조금 포기자)님들 먼저 차 받으세요. 보수자(보조금 수령자)는 하염없이 기다리겠다”고 적었다. 그가 함께 공개한 메시지에는 테슬라코리아 측 안내 내용이 담겼다. 전기차 보조금을 신청할 경우 모델 Y 인도 시점이 오는 9월 이후로 예상된다는 설명이었다. 최근 테슬라코리아는 일부 모델 사전계약 고객들을 상대로 보조금 수령 여부를 확인하는 설문을 진행 중이다. 출고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보조금 포기를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면서 계약자들 사이에서는 형평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장성규가 계약한 차량은 ‘모델 YL’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서울 기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273만 원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환지원금과 다자녀 혜택 등을 더하면 지원 규모는 최대 628만 원 수준까지 늘어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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