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성철, 종연 소감 “매 순간 심장 뛰게 만든 작품”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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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성철이 뮤지컬 ‘데스노트’의 마지막 공연을 마치며 가슴 벅찬 소회를 전했다. 2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에 맞서는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명탐정 엘(L)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성철의 종연 소감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김성철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데스노트’에서 3년 만에 엘로 인사드린 김성철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꽤나 긴 시간을 ‘데스노트’와 함께했는데요. 막공을 앞두니 처음 작품을 준비하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무대가 어떻게 채워질지 막연하게 상상만 했던 때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어느덧 세 번째 ‘데스노트’와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데스노트’는 매번 공연할 때마다 제 심장과 저를 미친 듯이 뛰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라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엘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이 무대를 지켜주신 ‘데스노트’ 팀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린 데 이어, “공연을 같이 만들어 주시고 끝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신 관객분들이 없었다면 이 공연은 완벽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객석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을 향해서도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김성철은 이번 시즌 원작을 뚫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의 비주얼은 물론, 엘 고유의 예민하고 집요한 면모를 정교한 디테일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한층 더 풍부해진 성량과 탄탄한 발성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어 무대 위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유감없이 입증해 냈다. 뮤지컬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성철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철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차기작인 KBS2 새 드라마 ‘슬리핑닥터’ 촬영에 한창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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