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드디어 “결실”… 팬들 ‘환호’
||2026.05.26
||2026.05.26
‘와인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연정훈이 세계적인 와인 품평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연정훈은 개인 SNS를 통해 아르메니아에서 열린 국제 와인 대회 CMB(Concours Mondial de Bruxelles)에 참석한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첫 심사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레드와인을 시음한 뒤라 활짝 웃지 못했다”라고 유쾌한 후기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정훈이 심사위원석에 앉아 와인을 평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 위에는 여러 개의 와인잔과 심사용 태블릿이 놓여 있어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5500년의 와인 역사를 지닌 아르메니아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CMB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와인 품평회 중 하나다.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심사가 이뤄지며, 향과 맛, 균형감, 피니시 등을 종합 평가해 메달을 수여한다. 1994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33회를 맞았다.
평소 연예계 대표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연정훈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도 남다른 와인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아내 한가인이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와이너리를 방문해 남편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한가인은 “우리 남편 꿈이 부르고뉴에 오는 거였다”며 집 안에 부르고뉴 지도를 걸어둘 정도로 와인에 진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와이너리 관계자에게 부탁해 연정훈과 직접 통화를 연결했고 통화 이후 연정훈이 추천한 와인을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또 와이너리 관계자가 “연정훈 씨가 와인을 정말 좋아하나 보다”라고 묻자 한가인은 “엄청 좋아한다”라고 답하며 남편의 깊은 관심을 전했다.
한편 연정훈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로 데뷔해 ‘슬픈 연가’, ‘에덴의 동쪽’, ‘뱀파이어 검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2005년 배우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