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논란’ 김병만, 외국서 “위기 상황”… 긴급 소식
||2026.05.27
||2026.05.27
코미디언 김병만이 외국에서 촬영 중 위기 상황에 놓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생존왕2’ 2회에서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각국 생존 강자들이 극한 환경 속에서 식량 확보와 야영지 사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생존왕2’는 정글과 사막, 도시를 배경으로 아시아 최강 생존팀을 가리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첫 방송에서는 뱀 구덩이 대결과 육준서의 부상 투혼 등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의 ‘팀 김병만’은 공복 상태를 견디지 못하고 야생닭 사냥에 나선다. 김병만은 오랜 정글 경험을 바탕으로 함정 그물을 만들고, 능선 위에서 닭 울음소리가 들리자 팀원들과 곧바로 움직인다. 영훈이 닭의 위치를 발견한 뒤 세 사람은 포위망을 좁혀가지만 닭이 가시넝쿨 사이로 숨어들며 놓칠 위기 상황에 놓인다. 이후 영훈이 닭을 넝쿨 쪽으로 유인하는 기지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말레이시아의 ‘팀 히어로’ 역시 생존을 위한 사투를 이어간다. 불 피우기 미션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16시간째 굶주린 이들은 결국 “오늘은 그냥 굶고 내일 아침에 물고기를 잡자”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장작을 패던 도중 팀장 히어로가 예상치 못한 먹거리를 발견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제작진은 모두를 놀라게 한 야생 보양식의 정체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폭우도 변수로 등장한다. 촘촘하게 지붕을 완성한 ‘팀 김병만’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밤을 보내는 반면, 일본의 ‘팀 요시나리’는 거센 비를 맞으며 불씨를 지키기 위해 밤새 고군분투한다. 극한 상황 속에서 생존 강자들이 어떤 아침을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생존왕2’는 TV 조선에서 방송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일 진행된 ‘생존왕2’ 기자간담회 현장에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초 행사는 오전 10시 시작 예정이었지만, 주요 출연자인 김병만의 도착이 늦어지며 약 20분가량 지연된 뒤에야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후 김병만은 개인 SNS를 통해 “모두 제 불찰”이라고 전하며 고개를 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