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남편 품은’ 박한별, 입 열었다… ‘일촉즉발’
||2026.05.27
||2026.05.27
배우 박한별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ParkHanByul’에는 ‘자기 전에 같이 수다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한별은 평소 구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생 책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박한별은 “제가 영화나 책을 보면 엄청 감명 깊게 봐도 시간이 지나면 까먹는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책 제목이 길다. ‘혼자인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법에 관하여’라는 책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두고 그는 “이게 저는 진짜 되게 와닿았다. 저는 외동딸로 태어났고 환경이 어렸을 때부터 데뷔해서 외로움을 장착하고 태어난 거 같다. 외로움을 잘 느끼고. 항상 외로움에 사무치다가 이 책을 봤는데 생각의 전환을 하게 해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자는 거다. 내가 나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면 외롭지 않다”라며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다른 게 있지 않냐. 영화도 둘 다 좋은 걸 봐야 하고 여행도 둘 다 좋은 데를 가야 하고. 내가 나와 친구가 되면 너무 취향이 나와 똑같은 친구가 생긴 거다”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나를 객관화해서 나와 친구가 된다는 거다. 그렇게 생각의 전환을 하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외로움을 잘 극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전환을 하게 해준 책이었다”라고 피력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건강하게 보내는 법을 깨달은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제주도에서 마음고생 많았을 텐데 방송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춰줘서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한명으로 거론되며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의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성매매 알선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제주도에 거주하며 카페를 운영해왔던 박한별은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방송활동을 복귀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