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 유재석, 시작부터 ‘삐끗’… 파장 무섭다
||2026.05.27
||2026.05.27
코미디언 유재석이 넷플릭스 새 예능으로 돌아온 가운데 시작부터 ‘삐끗’하는 반전 면모를 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유재석 캠프’에는 초보 캠프장으로 변신한 유재석을 필두로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합류해 호흡을 맞췄다.
해당 프로그램은 숙박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일상 탈출을 도모하는 단체 캠프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늘 완벽한 진행을 자랑하던 유재석이 허술한 초보 관리자로 변신해 대규모 동고동락 캠프를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구축할 조짐이다.
이날 공개된 1~5회 에피소드에서는 첫 투숙객을 맞이하기 위한 사전 세팅부터 24시간 타이트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팀 유재석’의 고전이 생생하게 담겼다. 오픈과 동시에 노출된 현장 스틸컷은 부지런히 캠프장 내부를 뛰어다니는 임직원들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은 1기 숙박객들의 입소에 앞서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비품을 정돈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시설 정비에 나선 멤버들의 손길에서 투숙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열정이 여과 없이 묻어난다.
앞서 베일을 벗은 선공개 영상에서는 캠프 제공 메뉴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댄 출연진의 일화가 그려졌다. 유재석의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이광수의 김치찌개, 변우석의 달걀말이, 지예은의 제육볶음까지 각자의 조리법으로 완성한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 “별점 하나 반”, “킥이 있어야 돼” 등 시식 전부터 날카로운 혹평을 주고받으며 거침없는 폭풍 리액션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넘치는 열정 플랜과 달리 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들이 속출하며 ‘팀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예고 없이 밀려드는 투숙객들과 예측 범위를 벗어난 인원수, 깜짝 등장한 낯익은 인물의 존재에 유재석과 직원들은 단체로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특히 처음 도전한 대용량 급식 조리실에서 탄내가 진동하는 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쉴 틈 없이 전개되는 고강도 가혹 일정에 직원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과연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개성 강한 임직원들이 우당탕탕 첫날의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