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비보 전했다… 팬들도 ‘추모’
||2026.05.27
||2026.05.27
배우 이다해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그레이튼 하늘나라 간 지 벌써 1년 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반려견을 위해 손수 마련한 제사상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반려견이 생전 즐겨 먹던 간식들을 비롯해 반려견 사진이 담긴 액자와 달력, 가방 등을 정갈하게 올려두며 각별했던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다해는 “많이 보고 싶다, 그레이튼아. 엄마, 아빠는 지금도 여전히 너를 너무 사랑해”라며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했고 이를 접한 팬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레이튼이 하늘나라에서 엄마 아빠의 임신 소식을 축하하며 기뻐하고 있을 것 같다”, “직접 차린 제사상을 보니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깊었는지 느껴진다”, “벌써 1년이라니 여전히 마음이 아프겠지만 예쁜 아기가 찾아왔으니 힘내셨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 21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당시 이다해는 자신의 SNS를 통해 “From two to three. Our little miracle is on the way (둘에서 셋으로. 우리의 작은 기적이 찾아오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다해와 세븐은 각각 ‘MOM'(엄마), ‘DAD'(아빠)라는 문구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상태로 조그마한 아기 신발과 선명한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추노’, ‘아이리스 2’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독보적인 열연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남편 세븐 역시 지난 2003년 1집 앨범 ‘Just Listen’으로 데뷔해 ‘와줘..’, ‘열정’, ‘라 라 라’, ‘Last of Diary’, ‘닮은 사랑’, ‘잘할게’ 등의 히트곡을 쏟아내며 입지를 견고히 했다.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던 두 사람은 8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끝에 지난 2023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