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임준혁,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눈물바다
||2026.05.27
||2026.05.27
개그맨 임준혁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22년 5월 27일, 4년 전 오늘 임준혁은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평소 지병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42세의 나이에 돌연 세상을 등지게 된 임준혁에게 많은 이들의 애도와 추모가 이어졌다.
개그맨 오정태는 “저의 사랑스러운 개그맨 동생 준혁이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믿어지지 않지만 떠났답니다. 준혁이 아는 분들은 준혁이 외롭지 않게 명복 빌어주세요”라고 전했다.
가수 숙행도 “같이 활동하려고 했던 친구 한 명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 친구가 래퍼를 해주고 음악방송을 같이 했는데. 톡방 1이 안 없어지는 거다”라며 슬픈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평소 음악적인 재능도 탁월했던 임준혁은 일민, 오정태 등과 ‘사랑의 뺏지’를 발매하는가 하면 신곡 ‘일방통행’을 발매할 예정이었던 터라 갑작스러운 죽음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작 ‘일방통행’은 사후 유족에 의해 발매돼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임준혁은 지난 2003년 추석특집 프로그램 ‘도전! 인간복사기’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MBC ‘코미디 하우스’, SBS ‘웃찾사’, ‘개그투나잇’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뮤지컬 ‘젊음의 행진’, ‘온에어 초콜릿’, ‘플라이어’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를 통해 가창력을 드러내 음악적인 재능도 발휘했다. 지드래곤, JK 김동욱, 김건모, 김상중, 김제동, 김태균, 박효신, 서경석, 손석희, 신구, 양동근, 원빈, 윤민수 등 다수의 스타 성대모사에 능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다재다능했던 임준혁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를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