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새 대표 양주일…카카오톡·벅스 거친 IT 전문가 합류
||2026.05.27
||2026.05.27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가 양주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양 대표는 오는 6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위버스컴퍼니는 27일 이번 인사가 팬덤 플랫폼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양 신임 대표는 NHN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NHN티켓링크, NHN벅스, NHN여행박사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카카오 부사장 겸 카카오톡 부문장, 그라운드X 대표이사, AXZ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플랫폼·콘텐츠·메신저 서비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위버스컴퍼니는 “포털, 음악, 메신저, 티켓 서비스 등 다양한 IT 영역에서 축적한 경험과 서비스 운영 역량을 높게 평가해 양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기능을 비롯해 미디어 콘텐츠, 공식 상품 판매,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등 팬덤 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19년 6월 서비스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약 180팀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다. 2026년 4월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1억5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전 세계 24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월간 이용자 1000만 명 이상이 접속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위버스컴퍼니는 “양 대표가 다양한 IT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이 위버스의 다음 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위버스컴퍼니]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