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이성미, “장례 준비 中”…
||2026.05.27
||2026.05.27
개그우먼 이성미가 유방암 완치 판정 후에도 ‘장례’에 대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에는 ‘“하나님은 다 주셨는데… 나는 이거 하나 못할까” 송은이가 술을 끊은 이유 #이성미의못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성미 후배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성미는 송은이를 향해 “송은이를 보면 ‘하나님이 저 친구를 참 잘 이끌어 나가신다. 잘 따라간다’라는 생각이 든다. 두 가지가 같이 간다. 놓치지 않으려고 애쓴다. 우리 연예인 공동체 리더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성미는 “그래서 내가 농담처럼 ‘나 죽으면 모든 장례를 네가 맡아서 해라’라고 했다”라고 밝혀 끈끈한 관계를 입증했다. 송은이는 “언니가 나 없는 데서 장례 위원으로 지목하시는 바람에 나중에 기사를 보고서야 ‘내가 장례 위원장이 됐네’ 하고 알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언니를 따르고 좋아하는 후배들이 그렇게 많은데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나에게 그런 걸 맡겨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아직도 우울하신가ㅠㅠ”, “장례 준비라니요…”, “얼마나 송은이를 믿는지 보이는 대목”, “웃고 촬영하지만 여전히 힘드신가봐요”, “이성미 항상 걱정돼”, “언니 힘내요 우리!”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성미는 지난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아 데뷔했으며 각종 예능, 개그, 진행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2년 자녀들의 유학을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캐나다로 떠났으며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재개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12번의 수술 끝에 2018년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심각한 우울증 등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