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희경, “시험관 직전”… 눈물나는 소식
||2026.05.27
||2026.05.27
‘헬스걸’로 유명한 개그우먼 이희경이 결혼 10년 만에 놀랄 만한 소식을 전했다. 27일 이희경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피드로 소식 전한다. 저는 그동안 매우 기쁘면서도 조마조마한 하루를 보냈다. 결혼 10년 만에 아기천사가 찾아와줬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희경은 “그동안 남편과 아이를 만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43살이 되기까지 잘되지 않았다. 결국 난임병원을 찾아갔는데 시험관 시술을 하기 직전에 정말 기적처럼 아기가 자연임신으로 찾아와줬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워낙 노산이었다 보니 아기집 보고 심장 소리 듣기 전까지 얼마나 하루하루 애가 타고 걱정만 됐는지 모르겠다. 정말 기도만 했던 것 같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기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기뻐서 소리를 지를 줄 알았는데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았고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났다. 모든 것이 은혜고 감사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임신 16주 차에 들어선 이희경은 이제서야 많은 이들에게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희경은 “43살에 자연임신을 시도한다는게 우리 부부의 욕심처럼 느껴졌을즈음 난임병원을 용기내 찾아갔었다. 그런데 시험관 시도 직전에 아기가 자연임신으로 찾아와 주었다”라는 멘트와 함께 오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임신됐나봐요”, “40대들의 희망!”, “10년 만이라니…얼마나 기쁠까”, “다이어트 건강하게 하시더니 좋은 결과!”, “그 헬스걸 맞아요?”, “헬스걸의 임신…너무 축하해요” 등 축하와 박수를 전했다.
한편 이희경은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을 통해 5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희경은 지난 2016년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