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초대 안했냐 따졌더니…알고보니 결혼식 자체를 안했던 연예인 부부
||2026.05.27
||2026.05.27
배우 조정석이 동반자인 가수 거미와의 결혼식을 둘러싸고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대중과 지인들의 오해에 대해 직접 다시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22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 채널 예고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결혼식에 얽힌 비하인드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해당 토크 영상 속에서 그는 여전히 정말 많은 분들이 우리 부부가 대규모의 정식 결혼식을 당연히 올렸을 것이라고 굳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친한 지인들로부터 도대체 결혼식 때 왜 나를 부르지 않았느냐는 섭섭함 가득한 이야기를 자주 듣기도 했다며 본의 아니게 겪은 억울했던 심경을 토로했다.
실제 연예계 대표 커플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당시 별도의 결혼식을 전혀 올리지 않았으며,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촐하게 언약식만 진행했다.
그러나 이러한 구체적인 내막을 상세히 알지 못하는 지인들과 대중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이들 부부의 예식 여부를 두고 서운함과 오해가 이어져 왔던 것이다.
앞서 아내인 거미 역시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하객을 초대하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 고심 끝에 결혼식을 생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거미는 누구를 초청하고 안 할지 고민의 무게가 너무 커서 식을 하지 않았다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잘 모르고 계신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스러운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 부모가 된 조정석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화목한 가정생활의 훈훈한 근황을 전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째보다 둘째 딸이 나를 훨씬 더 많이 닮았다며 현재 우리 집에는 조정석이 셋이고 거미가 단 하나뿐이라며 유쾌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