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민♥’ 김지선, 결국… 子 어쩌나
||2026.05.27
||2026.05.27
방송인 김지선이 래퍼 아들을 향해 결국 분노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아들이 집을 안 나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캥거루족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등장했고 김지선은 남다른 공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효진은 “이 사연을 보냈냐 할 얘기가 많은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4남매의 엄마인 김지선은 특정 아들을 이야기하며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오늘 아침에 샌드위치를 시켜 먹고 딱 2시간 있다 나와서 닭가슴살 2봉에 비싼 아스파라거스를 썰어서 밥 무게를 재서 볶아 먹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닭가슴살 없으면 계란 15개를 깨서 먹는다”라고 덧붙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선은 “이 사연의 아들처럼 오늘 아침에 내가 아들한테 ‘이제 알바를 좀 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얘기했다”라며 최근 아들과 나눈 대화도 전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아들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지선은 “아들의 작업실비를 매달 내가 내주고 있다. 한 달에 얼마씩 용돈도 주는데 얼마 전에 명품 브랜드 옷을 입었더라. 가짜냐고 물었더니 ‘나 돈 모아서 산 거야'(라고 말하더라)”라며 답답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결국 김지선은 “네가 돈 모아서 네 작업실비를 내야지 네 용돈을 끊어야지 네가 지금 명품을 입을 때냐”라고 아들을 향해 호통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과 김효진은 “오냐오냐해주면 자식을 망치는 거다. 자식을 독립시키지 않고 부모에게 의지하게 만드는 거다”라고 입을 모았다.
다만 김효진은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데 아직 애가 어리니까 이게 어렵다”라고 털어놨고 이에 김지선은 “미리 너도 선전포고를 해. 나는 지금 벌써 애들이 너무 많이 커서 선전포고를 못 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선 이야기 너무 현실적이다”, “부모 마음 다 똑같은 듯”, “명품 얘기에서 빵 터졌다”, “그래도 자식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선은 지난 2003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둘째 아들이 래퍼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