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당 넘어진 아기 의자에 갇혀 버둥대는데…엄마는 ‘깔깔’ 휴대폰 촬영
||2026.05.27
||2026.05.27
한 엄마가 의자에 갇혀 버둥대는 아기를 곧바로 구조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가정집 내부 CCTV 영상으로 보이는 짧은 영상이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아이가 흔들의자에 앉아 TV를 시청하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엄마는 옆에서 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후 아이는 의자 위에서 몸을 움직이다 중심을 잃고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 넘어진 의자에 몸이 끼인 아이는 빠져나오지 못한 채 당황한 듯 버둥대기 시작했다.
상황을 확인한 엄마는 처음에는 아이 쪽으로 급히 다가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방향을 바꿔 휴대폰을 가져왔고, 아이가 갇힌 장면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영상 속 엄마는 촬영을 이어가며 웃는 반응까지 보였다. 이후 촬영을 마친 뒤에야 아이를 의자에서 꺼내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이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엄마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애가 우선인 걸 모르는 것 같다", "이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촬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까. 이해불가", "위험한 상황이면 먼저 도와주는 게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