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전’ 스윙스, 또 ‘저격’… 파장 확산 中
||2026.05.27
||2026.05.27
유명 래퍼 스윙스가 자신을 향한 놀림 섞인 메시지를 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스윙스는 개인 SNS에 서울의 한 육개장칼국수 식당 사진을 올리며 “내 사랑 13년째”라는 글을 남기며 오랜 단골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한 누리꾼이 “돼지”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그는 “놀리지 마라. 자꾸 그러면 또 먹으러 간다 지금”이라고 답하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최근 스윙스는 음식과 관련된 SNS 게시물로 팬들과 서로를 저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맥도날드 더블 치즈버거를 오랜만에 안 시켰다”면서도 “글 쓰다 보니 군침이 돈다. 결국 시킨다”라며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한 팬은 “배우는 체중 관리가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스윙스는 “차단 버튼 위에 손가락 올라갔다. 나한테 뭐라 하지 마라”라고 응수했다. 이후 햄버거와 치킨 너겟 주문 사진까지 인증하며 “열받게 하면 두 개 더 시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스윙스는 래퍼 빅나티와의 디스전으로도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갈등은 빅나티가 발표한 곡 ‘INDUSTRY KNOWS’에서 스윙스를 겨냥한 가사를 담으면서 시작됐다. 빅나티는 과거 술자리 폭행 시비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저작인접권 문제 등을 언급했고 이에 스윙스는 “아티스트 수익 보호를 위한 결정이었다”라고 해명하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빅나티는 ‘변기위에서’라는 곡을 추가로 공개하며 다시 반박에 나섰고 계약 문제와 래퍼들 사이의 관계 이간질 의혹 등을 거론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스윙스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연기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렸고 블랙 폴로셔츠와 슈트, 체크 셔츠 스타일링 등을 소화하며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스윙스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웹드라마 ‘광안’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지난해에는 연기 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밝히며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