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완전히 무너졌다… 멘붕 상태
||2026.05.27
||2026.05.27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MC 전현무는 “‘히든싱어’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원조 가수는 10년을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든 국민 연하남”이라는 소개와 함께 이승기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이승기를 향해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모든 장르를 올킬한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기는 등장과 동시에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 진짜 재밌을 겁니다. 제가 왔으니까요”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승기는 “이승기 모창 본 적 있으신가요. 없죠?”라며 “프로와 프로가 아닌 사람이 가장 많이 차이 나는 곡일 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승기 삭제’, ‘자신감 삭제당한 이승기’, ‘가슴이 아려오는 판정단’이라는 자막과 함께 혼란에 빠진 이승기와 판정단의 모습도 담겼다.
가수 이홍기는 “승기 형이 나 손절치는 거 아니야?”라고 반응했고 배우 김영옥도 “꽃 도로 가져가”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 역시 “14년 역사상 다시는 나오기 힘든 장면”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이승기는 “싸이의 98표보다 제 기록 깨는 게 앞으로 더 힘들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이승기가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채 좌절하는 장면까지 담기며 시선을 모았다. 이승기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담길 ‘히든싱어8’은 오는 6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승기는 2004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되돌리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 ‘배가본드’, ‘법대로 사랑하라’와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집사부일체’, ‘싱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