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글로벌 흥행 돌풍 속 해외 유수 영화제 잇단 초청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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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군체’가 전 세계 극장가에서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우뚝 섰다.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군체’는 지난 2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봉한 이후, 단 나흘 만인 25일 기준 700만 말레이시아 링깃(MYR)의 흥행 수익을 돌파하며 현지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무엇보다 개봉 3일째인 5월 24일에 575만 링깃을 기록, 지난 2024년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파묘’의 현지 최종 흥행 성적인 550만 링깃을 단숨에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연상호 감독은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TOP3를 모두 자신의 연출작으로 채우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 현재 말레이시아 내 한국 영화 흥행 1위와 2위는 ‘군체’와 함께 연상호 감독의 좀비 유니버스를 이루고 있는 ‘부산행’(2,150만 링깃)과 ‘반도’(1,050만 링깃)로, 이번 신작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외 평단의 극찬도 쏟아지고 있다.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군체’는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오는 6월 열리는 ‘시드니영화제’와 ‘판타스틱 자그레브영화제’ 초청에 이어, 7월 개최되는 ‘뉴욕아시안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초청까지 연이어 확정 지으며 독창적인 작품성과 대중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장르물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군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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