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과 결별’ 이규한, “♥아나운서”… 깜짝 공개
||2026.05.27
||2026.05.27
배우 이규한이 방송에서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규한의 집을 코미디언 허경환과 임원희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최근 유행 중인 AI 이상형 생성 이야기를 나눴다.
허경환은 “AI에게 이상형 특징을 입력하면 얼굴을 만들어준다”며 직접 체험을 제안했고 가장 먼저 임원희가 자신의 취향을 설명했다. 그는 “맏며느리 같은 느낌에 강아지상 스타일”이라고 말했고 결과물을 본 뒤 “너무 미인이다. 내가 초라해 보인다”며 웃었다.
이어 이규한도 자신의 이상형 조건을 하나씩 나열했다. 그는 “얼굴이 작고 동그란 스타일에 살짝 통통했으면 좋겠다”며 “피부가 좋고 짧은 머리에 치열이 가지런하고 보조개는 한쪽만 있었으면 한다. 눈썹도 너무 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이 정도면 유료 버전 써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AI 이미지를 확인한 이규한은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딱 이상형 느낌이다”라며 “짧은 머리 스타일에 아나운서 상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허경환 역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는 “성형을 했더라도 티가 많이 안 나면 괜찮고 웃을 때 보조개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종교도 중요하다. 어머니가 그런 부분을 예민하게 보신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이규한의 이상형 이미지와 상당히 비슷하게 나오자 허경환은 “형수님 또 있는 거냐. 같은 사람 아니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규한도 “내 여자친구가 동생 같은 느낌이다”라고 받아쳤고 허경환은 “그래도 다르다. 내 쪽은 십자가 목걸이를 했다”라고 차이점을 찾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규한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과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지만 2024년 결별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