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했는데…곧바로 넷째 임신 성공해 난리난 연예인
||2026.05.27
||2026.05.27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정관수술을 받은 직후 넷째 아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극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동현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최근 전해진 아내의 넷째 임신 소식과 이에 얽힌 숨겨진 일화를 상세히 털어놓았다. 당초 세 자녀로 가족 계획을 마무리하려던 김동현 부부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반전이었다.
방송에서 김동현은 넷째 임신이 계획된 것이었냐는 질문에 “원래는 세 명만 낳기로 했었다”라며 운을 뗐다. 자녀 계획을 두고 아내와 의견을 나누던 중, 넷째 출산에 대해 잠시 고민하기도 했으나 결국 세 명으로 마무리지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아내와 다투게 되었다는 전말을 밝혔다.
김동현은 더 이상 임신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도록 못을 박겠다는 생각에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관수술을 감행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 같은 타이밍은 수술 직후 찾아왔다.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당일 새벽, 아내가 갑자기 방으로 들어와 “나한테 잘할 거야?”라는 말과 함께 선명한 두 줄이 그어진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준 것이다. 즉, 정관수술을 받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이미 넷째 아이가 찾아와 있었던 셈이다. 현장에 있던 패널들은 영화 같은 타이밍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넷째 아이의 성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동현은 “현재 임신 20주 차 정도 되었다”라며 “첫째는 아들, 둘째와 셋째는 딸인데 넷째의 성별은 아들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동현은 슬하에 두 아들과 두 딸을 둔 다둥이 아빠가 되며 완벽한 성별 균형을 이루게 되었다.
이와 함께 부부가 평소 사주를 신뢰한다는 소소한 일화도 덧붙였다. 과거 사주를 보았을 때 ‘자식이 한 명 더 있고, 백마 탄 장군이 태어날 것’이라는 풀이가 있었는데, 실제로 아들을 임신하게 되면서 사주가 맞아떨어져 내심 큰 기대를 품고 있다고 밝혔다.
예상치 못한 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에 양가 어머니들의 현실적인 반응도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임신 소식을 접한 장모님은 기가 찬 듯 헛웃음을 지으셨고, 친어머니는 오히려 “왜 이 고생을 또 사서 하려고 하느냐”라며 걱정 섞인 잔소리를 쏟아냈다고 털어놓았다.
정관수술 하러 간 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김동현 부부의 독특하고 유쾌한 일화는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과 축하를 동시에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