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 ‘결혼 18년 차’ 박성웅, 긴급 소식 (‘심우면’)
||2026.05.28
||2026.05.28
배우 박성웅이 극 중에서 빚 독촉장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 10회에서는 연리리 마을을 살리기 위해 움직이는 성태훈(박성웅 분)과 임주형(이서환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는 성태훈이 연리리 일대를 뒤덮은 정체불명의 균사체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임주형과 함께 토양 검사를 의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을 주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가운데 조미려(이수경 분)는 돈을 갚으라는 법원 등기를 받으며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성태훈이 조미려 앞으로 도착한 빚 독촉장을 들고 굳은 표정을 짓는 장면이 담겼다.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성태훈이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 가운데 조미려가 숨겨온 비밀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성태훈과 임주형이 토양 분석 결과지를 확인한 뒤 직접 밭으로 향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연리리를 덮친 균사체의 정체를 찾기 위해 흙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원인 추적에 나선다. 특히 성태훈이 손에 흙을 쥔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이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임주형은 아내 남혜선(남권아 분)에게 예상치 못한 부탁을 듣고 당황한다. 뜻밖의 이야기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임주형의 모습이 이어지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성태훈과 임주형이 연리리를 살리기 위해 힘을 모으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연이어 등장한다”며 “점점 복잡하게 얽혀가는 상황 속에서 성태훈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10회는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박성웅은 1973년생으로 올해 53세다. 그는 1997년 영화 ‘넘버 3’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신세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2008년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