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황정음, 시력 잃었다… 입장 발표
||2026.05.28
||2026.05.28
배우 황정음이 눈이 잘 안 보인다고 토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72세 아빠와 셀프 염색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황정음은 새 집 내부를 공개하며 집안 곳곳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음은 영양제가 정리된 공간을 보여주며 “요즘에는 영양제를 챙겨 먹으려고 한다. 힘든 일을 겪은 후 노화가 시작된 것 같다. 눈이 잘 안 보이고 염색을 안 하면 머리가 하얗다. 그래도 탈모가 없으니 다행”이라고 이야기하며 최근 신체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황정음은 아버지에게 “흰머리가 너무 많이 났고 눈도 잘 안 보인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고 아버지는 “신경 써서 그렇다. 아빠도 눈이 나빠서 눈 건강이 염려된다”라고 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흰머리가 장난 아니다”라고 말하며 흰머리가 가득한 정수리를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정음은 최근 셀프 염색을 하고 있다며 셀프 염색약과 스프레이형 염색약 등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제가 다니는 미용실은 너무 비싸서 갈 수가 없다. 원장님 예약도 안돼서 제가 그냥 집에서 한다”라고 밝혔고 제작진이 셀프 염색을 시작한 시점을 묻자 “횡령이 터진 후”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다이어트 식품을 소개하며 “이틀만 먹으면 홀쭉해진다고 해서 샀는데 6개월이 지나도 못 먹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일도 없어 할 이유가 없더라.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웃픈 현실 토크를 이어갔다.
한편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41세다. 그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부부의 연을 맺고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이후 2020년 이혼 조정 신청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안겼지만 두 사람은 재결합에 성공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결국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뿐만 아니라 황정음은 지난해 회삿돈 약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는 등 연이은 악재를 겪었다. 이러한 풍파에도 그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복귀를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