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행복한 줄… 뜻밖의 소식
||2026.05.28
||2026.05.28
배우 김강우가 처제인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강우’에서는 ‘”저희 진짜 친하냐고요?” 기성용 김강우, 드디어 밝혀진 두 남자의 진짜 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포항에서 만난 김강우와 기성용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강우는 기성용과의 관계에 대해 “사람들이 우리가 친하고 자주 이야기하는 줄 아는 것 같다”라며 “근데 저도 축구를 좋아하고 팬이니까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결혼 당시를 떠올린 그는 “8살 많은 여자랑 결혼할 줄 알았냐”라며 “당시에는 되게 파격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는 설거지하다 들었다. 정말 그릇 깨지는 줄 알았다. ‘뭐?!’라면서 떨어뜨려가지고”라며 “나는 처음에 (한혜진이) 친동생은 아니지만 결혼 반대했다. 그때는 상상이 안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지 않냐. 서로 너무 케어를 받아야 하는 직업인데 누군가 하나 희생해야 하는데 그게 걱정이 됐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성용은 “그건 맞다. 사실 저보다는 아내가 희생을 많이 했다“라며 “저는 혼자는 못 살 것 같다”라고 한혜진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4월쯤엔가 장모님 만나서 저희 7월에 결혼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처음 처가를 방문했을 당시를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이 “(장모님) 표정 기억나냐”라며 묻자 기성용은 “장모님이 되게 진짜 ‘얘 뭐지?’ 약간 이랬을 거다”라고 답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모님은 사위들 보면서 얼마나 눈 호강하실까”, “동서지간이 형제같이 닮으셨네”, “이렇게 멋진 두 남자를 사위로 둔 장모님이 부럽다”, “장모님 이쁜 딸들에 멋진 사위들까지 진짜 뿌듯하시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는 2010년 6월 8년간의 교제 끝에 한혜진의 첫째 언니이자 의류 사업가인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기성용은 2013년 7월 한혜진과 약 6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