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건강 적신호… 검사 수치 공개
||2026.05.28
||2026.05.28
배우 이효정이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효정과 아내 김미란 부부가 출연해 근황과 함께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등장하기 전부터 ‘관자놀이 뽀뽀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이성미는 “왜 그런 사진을 찍게 된 거냐”라며 물었고 이효정은 “찍은 게 아니라 지인에게 찍힌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솔비가 “지금도 뽀뽀를 자주 하시냐”라며 궁금해하자 이효정은 “술을 마신 뒤 가끔 뽀뽀를 시도하는데 아내가 피해서 관자놀이에 하게 된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부부는 건강 고민으로 당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정은 “아내가 4년 전 당뇨 진단을 받았고 꾸준히 관리 중”라며 “저 역시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아 혈당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미란 역시 “밤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 병원을 찾았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과거 검사 수치도 공개됐다. 이효정은 “당시 아내의 공복혈당 수치는 430mg/dL, 당화혈색소는 13%였다”라며 밝혔고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는 “공복혈당이 120mg/dL대 중반, 당화혈색소는 6.3%였다”라고 설명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 평균 혈당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5.7% 미만은 정상이다. 또 5.7~6.4%는 당뇨 전 단계, 6.5% 이상은 당뇨병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아내분의 당시 당화혈색소 수치는 굉장히 위험한 상태였다”라며 “이효정 씨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수치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부가 서로 챙기는 모습 보기 좋다”, “관자놀이 뽀뽀 너무 귀엽다”, “건강 꼭 회복하시길 바란다”, “혈당 관리 진짜 중요하다”, “이효정 부부 분위기가 훈훈하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정은 지난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통해 데뷔해 오랜 시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야망의 전설’, ‘야인시대’, ‘오남매’, ‘영웅시대’, ‘연개소문’, ‘여왕의 조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배우 이기영의 친형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아내 김미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