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심각한 상태… 병원行
||2026.05.28
||2026.05.28
배우 홍지민이 병원에서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지금당장 홍지민’에는 ‘탈모의 골든타임이 있다고?! 여성 탈모의 진짜 원인은 따로 있다! 일상생활에 어떤 잘못된 습관이 탈모를 유발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홍지민은 서울 강남의 한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해 “공연하거나 방송할 때 여기 흑채를 막 뿌린다. 요즘에”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 시어머니뿐만 아니라 진짜 많은 중년 여성들 또 요즘에는 젊은 친구들도 탈모에 대한 고민이 많더라. 그래서 제가 탈모에 권위자이신 유명한 선생님을 찾아 직접 왔다”라고 내원 배경을 밝혔다.
본격적인 진단에 앞서 홍지민은 360도 모발 촬영과 스트레스 측정, 두피 확대 검사 등을 거쳤다. 의사와 대면한 홍지민은 “제가 머리숱이 진짜 많은 사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전문의 역시 두피 상태를 확인한 뒤 “옛날에 아마 숱이 되게 많았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다만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는 냉정한 진단이 내려졌다. 전문의는 “젊었을 때는 뒷머리 기준에서 앞머리까지 좋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이런 데는 얇아지고 뒤는 아직 비교적 제일 괜찮은 곳이다. 여기가 좋고 여기가 나쁜 사람을 보면 ‘젊었을 때 머리 되게 많았죠?’ 하면 다 맞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탈모의 원인을 묻는 홍지민의 질문에 전문의는 갱년기와 호르몬 변화를 꼽았다. 의사는 “여자들은 여성호르몬이 탈모를 지켜준다”라며 “그게 줄어드는 시점이 오면 내 방어막이 사라지는 거다. 여자가 남자처럼 이마가 올라가는 건 못 보지 않았냐. 여자들은 머릿속이 없어진다. 노화로 인해 당연히 누구나 줄어드는 게 기본적으로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지민이 “그럼 선생님 저는 폐경이다. 그러니까 더 그렇겠다“라고 속삭이자 전문의는 “인위적으로 우리가 젊을 때는 안 해도 됐던 것을 해주면 좋다”라며 강조했다. 더불어 두뇌 스트레스 지표를 확인한 의사가 불안장애나 외상 후 스트레스 여부를 묻자 홍지민은 “있다. 최근에 갈비뼈가 골절 됐었다. 마사지받다가”라며 최근에 겪은 부상 소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임신 후 92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철저한 자기관리로 약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