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입대 4개월 만에 돌아온다… 팬들 ‘술렁’
||2026.05.29
||2026.05.29
가수 정동원이 군 복무 중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8일 배급사 CGV ICECON과 (주)영화사그램은 “정동원의 첫 팬콘서트이자 입대 전 마지막 무대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 ‘정동원 팬콘서트 필름 : 다시 만나는 길’이 오는 6월 CGV에서 개봉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인 포스터와 개봉 소식 안내 영상도 공개됐다.
‘정동원 팬콘서트 필름 : 다시 만나는 길’은 지난 2월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정동원의 첫 팬콘서트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 현장을 스크린에 담은 작품이다. 공연 실황은 물론 데뷔 후 7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정동원의 이야기와 입대를 앞둔 솔직한 인터뷰도 함께 담겼다. 현장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포함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제목인 ‘다시 만나는 길’에는 군 복무로 잠시 이별하게 된 팬들을 향한 위로와 재회의 의미가 담겼다. 팬덤 ‘우주총동원’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는 의미도 더해졌다. 영화는 팬콘서트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공연 당시의 감동을 다시 꺼낼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무대 위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보랏빛 조명 아래 마이크를 쥔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정동원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개봉 소식 안내 영상에서 팬들에게 직접 소감도 전했다. 그는 “이번 공연은 입대 전에 여러분과 함께한 저에게도 정말 특별한 무대였는데 그 순간을 이렇게 또 영화로 다시 전해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동원 공식 팬카페에서는 영화 엔딩 크레딧에 팬들의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담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팬들과 함께 영화를 완성해가는 의미를 더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작품은 나상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권리를 보유하고 영화사그램이 제작을 맡았다. CGV ICECON과 영화사그램이 공동 배급한다.
정동원은 지난 2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당시 소속사는 “정동원 군이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했다”라고 밝히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만 19세다. 그는 2019년 싱글 ‘미라클’로 데뷔했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효도합시다’, ‘내 마음속 최고’, ‘잘가요 내사랑’, ‘여백’, ‘독백’, ‘영원’, ‘뱃놀이’, ‘꽃등’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정동원은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 ‘우리들의 남진’, ‘동원아 여행가자’, ‘라켓보이즈’,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팬 초이스 루키, 한터뮤직어워즈 파퓰러 솔로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