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9주차’ 김승혜, 갑작스런 “출혈”… 긴급 상황
||2026.05.29
||2026.05.29
코미디언 김승혜가 임신 19주차에 출혈을 경험한 일화를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승혜’에는 ‘피비침 때문에 병원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승혜는 라디오 일정을 마친 뒤 집에 돌아와 이상 증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화장실을 다녀온 뒤 피인지 갈색 혈인지 알 수 없는 분비물이 묻어 나와 병원에 문의했고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곧바로 진료를 받으러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산부인과를 찾은 김승혜는 임신 19주차 검사를 진행했다. 그는 아직 태동을 느끼지 못한 상태라며 긴장된 심정을 내비쳤다. 또한 태동 검사 과정에 대해서도 다소 걱정되는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검사를 마친 뒤에는 한층 안도한 모습을 보였다. 김승혜는 처음 겪는 상황이라 많이 놀랐다고 털어놓으며 담당 의사로부터 자궁경부나 자궁 안쪽 점막에 생긴 폴립 때문에 소량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하게 출혈이 이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태동 검사 결과 역시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초음파를 통해 아기가 건강한 상태라는 것을 확인했으며 손가락 다섯 개를 모두 보여줄 정도로 잘 자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김승혜는 다음 주면 임신 20주차에 접어든다며 아직 태동은 느끼지 못했지만 아기가 비교적 큰 편이라 곧 태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태동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된다는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걱정했던 것과 달리 진료 결과가 좋았고 아기 역시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승혜는 2024년 10월 코미디언 김해준과 결혼해 제 21호 코미디언 부부가 됐다. 최근 김승혜는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임신을 준비한 첫 달에 바로 좋은 소식이 찾아왔지만 이후 화학적 유산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