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잘나가다가… 수천만 원 ‘손실’
||2026.05.29
||2026.05.29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일본에서 포켓몬 카드 쇼핑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아키하바라 포켓몬 매장 탈탈 털기! 오늘만 5,000만 원 지르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남은 도쿄 아키하바라를 찾은 뒤 “오늘은 내가 해보고 싶었던 콘텐츠다. 포켓몬 카드 엄청 사기”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처음 방문한 매장에서 그는 5000원 상당의 카드팩 6개를 구매해 개봉에 나섰다. 하지만 원하던 카드가 나오지 않자 “차라리 좀 비싼 거 사는 게 낫다. 우울하다”라고 털어놓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다른 매장으로 이동한 강남은 무려 8억 원대 희귀 카드를 발견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카드 얼마까지 되냐”라고 물었고 제작진 카드로 대신 결제해달라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약 330만 원 상당의 고가 카드를 두고 한참 동안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긴 고민 끝에 결국 구매를 결정한 그는 곧바로 가게 밖에서 카드를 개봉했다. 그러나 약 120만 원 수준의 카드가 나오자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남은 약 330만 원짜리 골드 박스를 추가 구매했으며 이후에는 무려 1300만 원 상당의 피카츄 카드까지 손에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그는 “상화 미안하다. 나 진짜 최악의 남편이다. 죄송하다”라며 아내 이상화를 언급했고 “나 이제 경제 감각이 마비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켓몬 카드에 진심인 게 느껴진다”, “강남 텐션 너무 웃기다”, “이상화 반응 궁금하다”, “진짜 플렉스 제대로 했다”, “보다 보니 나도 사고 싶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해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캐릭터로 예능계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으며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