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둔 아이 있다더니…50대의 나이에 벌써 할머니가 된 여배우
||2026.05.29
||2026.05.29
배우 김성령이 50대의 나이에 할머니가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친손주가 아닌, 오랜 기간 국경을 넘어 이어온 선한 영향력이 결실을 본 감동적인 결과다.
김성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던 베트남 후원 아동 ‘띠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라며 성인이 된 띠똠의 가족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첫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소식을 전해줘서 고맙다”며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띠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고 축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띠똠과 그의 남편, 그리고 세 자녀가 단란하게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아이가 내가 본 띠똠의 어릴 적 모습과 똑같다”면서 “소녀가 엄마가 되는 동안 나는 할머니가 됐다”고 덧붙이며 벅찬 심경을 고백했다.
김성령과 띠똠의 인연은 과거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성령은 베트남의 한 작은 마을을 방문해 당시 붉은색 대문 집에 살던 어린 소녀 띠똠을 만났다. 이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갔으며, 띠똠이 첫째 아이를 출산했을 당시에는 베트남 현지를 직접 방문해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7세이자 연예계 대표 ‘동안 미모’로 꼽히는 김성령이 전한 ‘세 손주의 할머니’라는 깜짝 근황에 누리꾼들과 팬들은 “진정한 선한 영향력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소식”이라며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