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현숙, 심각한 상태… 子 어쩌나
||2026.05.29
||2026.05.29
배우 김현숙이 갱년기 이상 신호를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첫공개] 미용실 원장님이 된 지현이에게 두피 케어 받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숙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미용실을 방문했다.
김현숙은 직접 준비한 쌈밥 도시락을 들고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김현숙을 반갑게 맞이한 뒤 두피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과정에서 붉게 달아오른 두피와 두껍게 쌓인 피지 상태가 공개됐다. 또한 염증성 피부 증상도 발견돼 건강 이상 우려를 자아냈다.
이지현은 전문 장비로 두피 상태를 살펴보며 “이거 봐 언니. 이렇게 빨갛다”라고 말했다. 김현숙이 “이게 열이 받아서 이런 거냐?”라고 묻자 이지현은 “예민한 거다. 언니 제주도에서 햇빛 많이 받아서 (두피가) 자극받았을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지현은 “모공에 머리카락이 두세 개 있어야 정상인데 군데군데 하나씩 있다. 그리고 가늘다. 이래서 모발이 힘이 없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현숙은 “열이 위로 올라온다. 화병이”라며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몸에서는 다 느껴진다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얼마 전에 갱년기 때문에 병원 갔는데 AI 기계로 진단을 했다. 스트레스 수치랑 번아웃이 엄청 높게 나왔다”라고 밝혔다. 자연스럽게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지현이 “요즘은 갱년기 나이를 보통 표준적으로 45세에서 55세로 딱 정의하더라”라고 말하자 김현숙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숙은 “가슴골 사이로 예를 들면 땀이 주르륵 막 흐른다”라며 “피부도 어느 날 거울을 봤을 때 까맣고 빨갛게 발진이 올라와 있는 등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몸이 그냥 여기저기 무겁고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현은 “언니 고생 많았구나. 언니 집 보고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는데 두피 보니까 마음이 짠하네”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이제 좀 안심이 되지? 겉으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야”라며 유쾌하게 상황을 받아쳤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현숙 언니 갱년기 증상 말할 때 내 얘기 같았다”, “몸이 무겁다는 말 공감된다”, “스트레스가 몸으로 오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그는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이후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김현숙은 최근 필리핀 유학 중인 아들의 근황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