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기절”… 갑작스러운 소식
||2026.05.29
||2026.05.29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배우 최연수가 육아 중 겪은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았다. 특히 ‘기절’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최연수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아기 순해서 안 울고 손 안 가는 편인데도 기절하게 되는 육아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CCTV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CCTV 영상 속 최연수는 거실에서 아이를 품에 안은 채 그대로 잠이 든 모습이었다.
그는 “놀랍게도 영상. 새벽에 아기 밥 먹이고 트림 시키고 있었는데 깨보니까 한 시간 지남 ㅋㅋㅋ”이라며 초보 엄마의 고된 육아 현실을 솔직하게 전했다. 순한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육아의 무게가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최연수는 지난해 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한 팬이 “남자친구를 처음 부모님께 보여드렸을 때 좋아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연수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안 좋아했다. 그리고 제가 많이 어렸다”라고 회상했다. 다른 팬이 “부모님 안 좋아하셨다고 했는데 어떻게 설득했냐”라고 묻자 최연수는 “장기 연애하면서 오랜 시간 설득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영원히 잘해주고 맞춰주고 받아주고 하는 걸 긴 시간 동안 보여드렸다”라고 전했다. 시부모님에 대해서는 “너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다. 시아버님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 제철 되면 챙겨 보내주시고 시어머님은 제가 아플 때 뜨개질해서 버선 떠서 보내주셨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해 김태현과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또 최근에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그는 출산 전인 지난 3월 “자연분만 포기하고 제왕하기로 했다”라며 “지금 몸 증상이랑 여러 가지 따져봤을 때 나한테 맞는 건 제왕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이제 세 달 뒤면 아기가 태어나는데 너무 무섭다. 엄청 아플 거 같다”라면서도 “그래도 기대가 된다. 내가 엄마가 되다니”라고 기쁜 마음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