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실체 ‘싹’ 드러났다… 최측근 증언
||2026.05.29
||2026.05.29
방송인 정형돈의 훈훈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형돈과 함께했던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김영삼은 “정준하 선배님께서 우리 치과 뒤에서 주나수산을 하셔서 직원들과 전체 회식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랬더니 울 형돈이가 친히 와서 40명이 먹은 매우 큰 회식비를 계산해 주고 갔다”라며 “정준하 선배님도 서비스를 많이 주셨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횟집에서 직원들과 단체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창 식사가 이어지던 자리에는 편안한 차림의 정형돈이 등장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고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과 술자리 분위기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영삼은 “참 선배도 잘 두고 후배도 잘 둬서 직원들 앞에서 어깨 뽕 좀 살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16기인 김영삼이 17기 정형돈보다 선배지만 정형돈은 선배를 위해 흔쾌히 지갑을 열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의리 있는 사람이다”, “미담이 왜 계속 나오는지 알겠다”, “정형돈 다운 통 큰 행동이다”, “주변 사람 잘 챙기는 게 느껴진다”, “예능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무한도전’, ‘주간아이돌’, ‘도시어부’, ‘지구마불 세계여행’, ‘인간탐구쇼 아이스크림’, ‘식신원정대 1’, ‘남녀탐구생활’, ‘롤러코스터’, ‘냉장고를 부탁해’,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제목없음TV’, ‘뭉쳐야 찬다 2’, ‘뭉뜬리턴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는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