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동성 애인이 제 내연남이었습니다…출산 계획 위해 배란일까지 계산"
||2026.05.29
||2026.05.29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충격적인 삼각관계 실화가 공개됐다.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탐정을 의뢰한 여성의 사연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출연진도 충격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결혼 3년 차 여성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여성은 남편이 지속적으로 부부관계를 피하자 외도를 의심해 탐정단에 조사를 요청했다.
의뢰인은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7차례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편의 비협조로 번번이 실패를 겪었다고 전했다.
탐정단 조사 결과 남편은 여성 아닌 남성과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의뢰인은 "남편의 동성 애인이 사실 제 내연남"이라고 털어놨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번졌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졌다. 남편과 동성 애인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관계를 이어온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은 어머니를 속이기 위해 의뢰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동성 애인을 의뢰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의뢰인의 배란일까지 계산하며 만남 시점을 조율했고, 출산 이후 양육권을 가져와 셋이 함께 생활할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의뢰인은 결국 임신에는 성공했지만 아이 친부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밝혔다. 이후 이혼 소송과 상간자 소송을 진행한 뒤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미친 불륜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악해질 수 있는 거냐"며 분노를 나타냈다. 김풍과 유인나 역시 "112회 방송 중 오늘이 최고였다. 역대 1등"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