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기일로 자리 비운 사장, 직원들은 ‘휴무 반납’ 하고 역대급 매출 올려줬다
||2026.05.29
||2026.05.29
아버지 기일로 자리를 비운 자영업 사장을 대신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휴무를 반납하고 가게를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원들의 배려로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매주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단체 예약 문의가 들어왔고, 이를 들은 직원들이 직접 가게 운영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직원분들이 서로 나서서 일요일 나올수 있는사람 모집하고 문 열어보자고 하면서 휴무 반납 하시고 다들 나와서 가게를 열었네요"라고 전했다.
당시 A씨는 아버지 첫 기일로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는 "저는 아버지 첫기일이라 갈수가 없는데 직원분들 셋이 나와서 손님 받았어요 ㅠㅠㅠ"라고 적었다.
이어 "어제 비가와서 매출이 저조했는데 그거 메꿔야 한다며 오늘 대박매출 올려주셨네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정말 감사하고 ㅠㅠ 감동입니다"라며 "이 감사함을 어떻게 갚아야 하나 고민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인 건 평소 관계가 좋았다는 의미", "사장 인성이 보인다", "쉽지 않은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