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소울 푸드! 깊고 진한 맛의 맑은 나주곰탕 맛집 5
||2026.05.29
||2026.05.29
맑게 우러난 국물 한 숟갈에서부터 느껴지는 깊은 풍미, 나주식 곰탕의 매력은 이 담백함에 있다. 과하지 않은 간결한 육수 속에서도 은은하게 퍼지는 고기의 감칠맛은 먹을수록 더욱 또렷해진다. 부드럽게 풀어지는 고기와 따뜻한 밥이 어우러지며 한 끼 식사의 기본을 가장 정직하게 보여주는 음식이다. 화려하지 않아도 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는 결국 이 깊고 맑은 맛에 있다. 오늘은 나주식 곰탕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나주식 곰탕 맛집을 추천한다.
평일 10:00 – 21:00(B.T 15:00 – 17:00), 토요일 10:00 – 20:00(B.T 16:00 – 17:00), 일요일 휴무
✔메뉴
한우 곰탕 10,000원, 한우와 낙지 40,000원, 낙지볶음 38,000원
나주식 곰탕을 판매하는 남대문의 맛집. 대표메뉴인 ‘나주곰탕’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 위로 ‘여기서부터 대기시간 5분’ 팻말이 흡사 놀이공원에 온 듯 재미있다. 살코기로 국물을 내어 맑고 깔끔한 국물 속에 토렴된 밥과 국산 소고기가 넉넉히 들어있다. 점심 시간에는 동동주도 무료로 셀프 이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매일 08:00 – 22:00 (주말 21:00)
한우나주곰탕 12,000원, 나주갈비탕 17,000원
테라스에서 바다전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한우의 양지와 사골만을 사용하여 끓여내는 곰탕을 전문으로 한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테라스 중앙에 마련된 매실 차를 마실 수 있다.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곰탕 20,000원, 양곰탕 22,000원, 특섞어곰탕 26,000원
한우 암소로 끓인 깔끔한 스타일의 곰탕 전문점. 곰탕의 담음새나 김치 맛이 국내에서 곰탕으로는 가장 유명하다는 하동관의 그것과 닮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곰탕은 고기만 들어가는 ‘보통’과 고기와 내포가 들어가는 ‘특’으로 구분되어 있고 기타 메뉴로는 수육과 내포 무침을 판매한다. 이곳 곰탕은 맑고 깔끔한 국물에 토렴한 밥이 들어있는 상태로 서브된다. 따끈한 국물은 육향을 품고 있으면서도 간이 되어있지 않아 깔끔하고 담백하다. 테이블에 위치한 구운 소금을 살짝 넣어 부들부들한 식감의 고기와 함께 후루룩 떠먹으면 금세 한 그릇이 동난다. 김치 맛이 개운한 것이 깔끔한 곰탕 국물 맛에 꽤나 잘 어울린다. 독특하게 전통주 리스트가 다양한 것이 특징인데 수육과 함께 즐기기에 좋을 것 같은 구성이다.
매일 10:00 – 21:00 (B·T 15:00 – 17:00) 매주 일요일 휴무
곰탕 보통 13,000원, 특(고기+내포) 15,000원, 수육(중) 30,000원
100년이 넘는 역사와 한결같은 맛으로 나주를 대표하는 노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나주 ‘나주곰탕하얀집’. 4대를 이어 온 곰탕은 뚝심 있게 지켜온 정직한 식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방법으로 여전히 그 맛을 지켜오고 있다.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은 이 집의 자랑.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3시간씩 정성을 쏟는단다. 정성을 쏟는 만큼 깔끔하고 감칠맛 넘치는 국물은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
매일 08:00-20:00 / 매달 1,3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곰탕 13,000원 수육곰탕 15,000원 수육 4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