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 잘 사는 줄… 눈물 바다
||2026.06.01
||2026.06.01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대표팀 주장 시절 눈물을 흘렸던 순간들이 다시 조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1일 밤 10시 50분 JTBC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역대 주장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울지 마, 캡틴’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했던 박지성, 구자철, 기성용, 손흥민이 직접 출연해 월드컵 무대에서 겪었던 경험과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대표팀 주장 완장은 많은 축구 선수들이 꿈꾸는 자리로 꼽힌다. 동시에 팀을 이끌어야 하는 책임과 부담을 함께 짊어져야 하는 역할이기도 하다.
박지성 이후 구자철과 기성용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고 현재는 손흥민이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만큼 주장들이 감당해야 하는 무게 역시 적지 않았다.
다큐멘터리는 월드컵을 마친 뒤 눈물을 흘렸던 역대 주장들의 순간을 돌아본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박지성,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구자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기성용, 2022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눈물을 보인 손흥민까지 각 대회의 기억과 당시의 심정을 직접 들려준다. 이들은 JTBC 카메라 앞에서 대회를 되돌아보며 그동안 쉽게 드러내지 않았던 감정을 털어놓는다.
또한 남아공 월드컵의 성과와 브라질 월드컵의 아쉬움,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이른바 ‘카잔의 기적’,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선전 등 대표팀이 걸어온 주요 순간들도 함께 조명된다. 주장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월드컵의 의미와 대표팀을 이끌며 느꼈던 책임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JTBC는 이번 작품을 통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후배들에게 선배 주장들의 응원과 메시지도 전달한다. 한국 축구의 새로운 세대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마지막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서 역대 주장들의 경험과 조언을 담아낼 계획이다.
이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는 총 2부작으로 구성된다. 1부 ‘울지 마, 캡틴’은 6월 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며 2부 ‘더 라스트 게임’은 6월 8일 밤 10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박지성은 1981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그는 2014년 전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두고 있다. 박지성은 오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JTBC 해설진으로 나설 에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