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송은이, 기다리던 소식… ♥상대 정체
||2026.06.01
||2026.06.01
개그우먼 송은이가 설렘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연쇄 세탁마 송은이 하다 하다 드레스까지?! 그리고 박보검 비보 방문? 광기의 으니 세탁소ㅣ비보티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송은이가 세탁 노하우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는 세탁물에 묻은 얼룩을 지우기 위해 중성세제와 식초를 섞어 바르며 꼼꼼하게 관리했다.
그는 “(이런 거 할 때는) 집에서 드라마 틀어놓고 할머니같이 앉아서 인내심을 갖고 하는 건데 촬영으로 하려니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요즘에 (드라마) 보시는 거 있나?”라고 묻자 송은이는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언급했다. 그는 “대사들이 (너무 좋아서) 말도 안 된다”라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1, 2회를 넘겨야 한다. 왜냐면 주인공 황동만(구교환 분) 캐릭터가 (초반에는) 납득이 안 되는 지점이 좀 있다”라며 “그런데 (그 지점을 넘기면) 다 이해된다. 너무 공감이 간다”라고 설명했다. 작품에 몰입한 열혈 시청자의 반응을 솔직하게 전한 모습이었다.
송은이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연예인 되고 처음으로 백상 백스테이지에 계속 3시간 넘게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며 가며 연예인들을 만났는데 거기서 구교환 배우를 만난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송은이는 “‘모자무싸 너무 재밌어요!’ 했더니 ‘갈수록 더 재밌어집니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 박보검을 만난 이야기도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보검이가 ‘선배님 저 카페 갔던 것도 언급해 주시고 또 놀러 갈게요’ 이러더라”라며 당시 대화를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송은이 추천이면 믿고 본다”, “진짜 1, 2회 넘기니까 몰입감 장난 아니다”, “송은이 드라마 취향 공감된다”, “세탁하다 드라마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편안하다”, “구교환 배우 실제로 어떻게 말했을지 상상이 가서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식스센스: 시티투어’, ‘일요일이 좋다’, ‘상상오락관’, ‘용감한 형사들’, ‘송은이 망극하옵니다’, ‘돈 터치 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콘텐츠 제작사 비보를 설립해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사옥으로 사용하는 7층 규모 건물의 시세가 157억 원으로 알려지며 ‘100억 CEO’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은이는 “사람들이 ‘100억 CEO’라고 하는데 그건 다 제 것이 아니다. 회사니까 주인이 바뀔 수도 있는 거고 저 혼자 만드는 성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