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위장 결혼설… 공식 입장
||2026.06.01
||2026.06.01
개그맨 윤형빈이 이혼설과 위장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B급스튜디오’에는 ‘살아남은 놈들이 강한 놈들. 어떻게든 먹고사는 개그맨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윤형빈이 출연해 동료 개그맨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호연은 윤형빈에게 “요새 집 안 들어가시더라”라고 농담을 건넸고 최성민도 “그것도 그렇고 이혼하셨냐”라고 거들었다. 이에 윤형빈은 “무슨 소리냐. 잘 지내는데 왜”라고 답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최성민은 “두 분이 활동을 너무 안 하셔서 위장처럼 됐다는 얘기가 돌더라”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아내 정경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저는 괜찮은데 아내가 안 괜찮아한다. 자꾸 둘이 출연하니까 본인이 나가서 저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하게 된다더라. 그래야 웃기니까. 그래서 섭외가 들어오면 고사하다 보니까”라고 밝혔다.
최성민은 과거 윤형빈의 유행어였던 ‘정경미 포에버’를 언급하며 “예전에는 ‘정경미 포에버’ 하다가 지금은 활동을 같이 안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형빈은 “결혼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뜨거운 사랑보다 뚝배기처럼 서로 있는 듯 없는 듯한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 역시 최근 방송에서 관련 의혹을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 출연해 “얼마 전 윤형빈 씨가 유튜브에서 한 이야기 때문에 ‘정경미 꼴 보기 싫다’, ‘잘 사는 줄 알았더니 불화설’ 같은 기사가 났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너무 잘 살고 있다.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라고 말하며 불화설을 부인했다. 또한 윤형빈의 귀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어제는 잘 왔다. 우리 아무 일도 없다. 정말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윤형빈은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봉숭아 학당’, ‘국가대표’, ‘특종! 나불나불’, ‘엑소시스트’, ‘사랑이 팍팍’, ‘불청객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엄홍길의 산악버스’, ‘천하제일장사’, ‘겁 없는 녀석들’ 등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윤형빈은 2013년 개그우먼 정경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