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영표 뉴 보스로 출격...전현무와 극과 극 케미 예고
||2026.06.01
||2026.06.01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일요일 안방극장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59회는 최고 시청률 6.0%를 달성하며 20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는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해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파트너인 전현무와 유쾌한 장외 설전을 벌였다.
이영표는 스스로를 온화한 리더로 칭했으나, 주변인들로부터 철저한 통제형 지도자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새벽 러닝 크루들에게 커피 대신 과일 주스를 권하는 독특한 건강 철학을 보여준 그는, 동갑내기 친구인 전현무의 과도한 카페인 섭취 습관까지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월드컵 캐스터로 첫발을 내딛는 전현무는 철저한 준비를 다짐하며 K리그 현장에서 깜짝 중계에 나섰으나, 밀려드는 긴장감에 실수를 연발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정호영 셰프는 개그맨 곽범의 신설 유튜브 채널에 첫 손님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호영은 넘치는 자신감과 달리 다소 평범한 요리를 선보인 데 이어, 진행 권한까지 탐내며 무리한 토크를 이어가 현장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결국 부족한 예능감과 개인기 한계로 인해 완성된 영상의 업로드가 최종 무산되는 굴욕을 맛보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각 분야 리더들의 숨겨진 반전 일상을 담아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