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절대 통째로 두지 마세요" 한 달 내내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2026.06.01
||2026.06.01

한 통 사면 다 먹기도 전에 겉면이 마르고 속이 무르는 양배추, 버리는 일이 잦으시죠? 양배추는 보관법만 알면 한 달 넘게 싱싱하게 쓸 수 있습니다.통째로 비닐에 넣어 두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오늘은 양배추를 오래 두고 먹는 세 가지 보관법을 알려드립니다.

양배추는 가운데 심지부터 시들기 시작합니다. 칼로 심지를 도려낸 뒤 그 자리에 젖은 키친타월을 채워 넣어보세요.타월이 수분을 공급해 양배추가 마르는 것을 늦춰줍니다. 며칠에 한 번씩 타월만 갈아주면 훨씬 오래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주 쓴다면 먹을 만큼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른 단면이 공기에 닿으면 갈변하고 영양도 빠지기 때문입니다.남은 양배추는 자른 면에 키친타월을 덧대 밀폐하면 갈변을 늦출 수 있습니다. 용기에 담으면 냉장고 안에서 자리도 덜 차지합니다.

한 번에 많이 샀다면 먹기 좋게 썰어 살짝 데친 뒤 냉동하는 방법이 확실합니다. 볶음이나 국에 바로 넣어 쓸 수 있어 편합니다.데쳐서 얼리면 부피도 줄고 아삭함도 어느 정도 유지됩니다. 버리는 양배추 없이 마지막 한 잎까지 알뜰하게 쓸 수 있습니다.

심지 도려내기, 잘라서 밀폐 보관, 많으면 데쳐 냉동.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양배추를 버릴 일이 없습니다.다음에 양배추를 사면 사 오자마자 심지부터 손봐두세요. 한 달 내내 아삭한 양배추로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실 겁니다.
